풀싸롱이 오랫동안 영업하면서 시스템과 주대의 차이는 어떤게 있을까요?
풀싸롱은 2010년쯤에 생기기 시작하면서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드풀싸롱이라는 시스템으로 북창동에서 넘어온 하드코어룸에서 애프터가 가능한코스로 풀싸롱이라는 명칭을 쓰게되었고 조금 지난후에 듀티프리 라는 매직미러풀싸롱 이라는 슬로건을달고 역삼동에 소프트풀싸롱도 오픈하였죠. 이후 베리앤굿으로 소프트풀이 새롭게 오픈하고 하드풀은 교대에서 선릉까지 이곳저곳 엄청나게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풀싸롱의 시스템과 가격
풀싸롱이 2023년 현재는 세군대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크게는 하드풀두곳 소프트풀 한곳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하드풀은 예전의 하드코어룸 방식에서 벗어나 하드코어풀싸롱이라는 명칭이 쓰기에도 어색한 형식으로 변화되었으나 매직미러초이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실 매직미러룸이라고 한다면 유리방안에 많은 매니저들이 앉아있으면 초이스하는 형태이긴하나 실질적으로 정말 한가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3~4명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분들이 착각을 하실텐데 바쁜시간대에 미러룸안에 매니저들이 가득차있다면 돈벌이가 안되서 절대일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매직미러룸을 추천드리지 않지만 아직도 많은분들이 찾고 계시고 있습니다. 반면 소프트풀은 정통룸초이스 방식입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매직미러룸초이스 방식을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미러룸에서 정통룸방식으로 바뀌었고 하드풀에 비해 T/C가 기본적으로 높아 싸이즈와 어린나이대에 매니저들을 찾는다면 소프트풀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도 거의 차이가 나지않는데 수질이 좋다면 당연히 소프트풀을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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